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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정명석 해외 도피, 과연 사실인가? 정명석 해외 도피, 과연 사실인가 정명석 목사의 해외 도피는 사실이 아닙니다. 정명석 목사는 1999년 이전부터 한국에서만 복음을 전할 것이 아니라 해외로 나가ᅠ복음을 전한다는 이야기를 해 왔고 그 말대로 1999년 1월, 해외로 출국했습니다.ᅠ 아래의 내용은ᅠ정명석 목사의 설교 중 일부분을 발췌한 것입니다. " 1998년 12월까지 월명동 돌 조경을 다 쌓고, 마지막으로 행사하고, 하루도 못 쉬고 한해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유럽으로 떠나자" 하여 떠났습니다. ...... 주님은 나를 통해 21년 동안 한국을 중심으로 신앙의 새 역사를 펴나가게 하셨습니다.ᅠ 그러다가 1999년부터는 유럽에 나가서 시대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유럽, 세계 각국의 제자들을 모아 평화 대회를 하게 하셨습니.. 더보기
전도, 보람과 그 쓰라린 고통 2 [나만이 걸어온 그 길 #19] 군에 갔다 오고도 전도의 불은 여전히 꺼지지 않았다 군에 갔다 오고도 전도의 불은 여전히 꺼지지 않았다. 어느 날은 시간상 멀리까지 가지 못하고 산너머 진산으로 갔다. 면소재지라서 다 구면(舊面)인 사람들이었다. 아는 사람일수록 더 말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전도하겠다고 밤새워 기도굴에서 기도하였으니 ‘꼭 전도하고 집에 가야지’ 하며 각오를 가지고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진산 저수지 유원지 포장마차 집에 들어갔다. 시골 포장마차 집은 한마디로 술집이다. 들어가자 마자 젊은 여자가 나에게 하는 말이 “술은 뭘 드실래요?” 했다. 나는 당황했다. 술 먹으러 들어간 것이 아니었는데. “술을 먹을 줄 모르니 계란이나 후라이하여 몇 개 달라” 고 했다. 그 술 파는 젊은 아주머니는 이런 것은 집에 가서 색시보고 .. 더보기
생명의 역사, 전도 [나만이 걸어온 그 길 #18] 인간은 태 속에서 인간은 태 속에서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을 안 자는 없다. 아무리 모태 신앙으로 자기 어머니가 신앙 가운데 낳았다고 하여도, 그 역시 다시 하나님을 가르쳐주어야 믿게 되듯이, 인간은 누구나 무엇이든 가르쳐주고, 이야기해주어야 알게 된다. 나 같은 사람도 나면서부터 하나님을 믿었던 것은 아니다. 먼저 믿던 형들이 복음의 맛을 알기도 전에 그 복음을 전해주었고, 또 좋은 이야기를 해주어서 오늘의 신앙이 있게 된 것이다. 신앙은 하루아침에 다 클 수가 없다. 복음도 자기 날이 있고, 전도하는 자도 복음을 전하는 시간과 날이 있다. 그 때 감동이 되는 것이고, 그 때 복음의 주인 되시는 원 존재자인 하나님은 생명의 역사를 하시는 것이다. 그 때 전해주지 않으면 들을 수가 없고, 또 전해주는데도 .. 더보기